화성시, 어린이 기후학교 운영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07 18: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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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감·기후변화대처방법등 교육 [시민일보] 화성시(시장 최영근)가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내 동양초교 등 16개 초등학교 7개 유치원 총 23곳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처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는 ‘기후학교’를 운영한다.

시는 4월5일부터 11월23일까지 지역내 7개 유치원 및 1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4회로 진행되는 ‘지구사랑 환경사랑 어린이 기후학교’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후학교는 지역내 아동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및 적절한 대처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양초교, 팔탄초교, 장안초교 등 지역내 1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산초교 부설유치원, 한마음초교 부설유치원 등 7개 유치원에서도 열리는 등 총 23개 시설에서 운영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기후학교 주요 내용으로는 1회차에서는 ‘지구가 뜨거워진다고?’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의 의미 및 원인 파악, 기후변화 대처방법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2회, 3회차에서는 기후변화와 직결된 먹을거리와 관련 ‘푸드마일 조사활동’ 등의 교육과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에너지 사용 등에 관한 교육이 실시된다.

마지막으로 4회차에서는 쓰레기 처리방법 및 처리과정, 일회용품 사용 자제의 이유 등 환경보호에 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2008년~2009년에 화성의제 21에서 진행한 기후강사교육을 수료한 8명의 기후강사가 강의를 맡을 예정으로, 유치원반, 저학년반, 고학년반 등 3개반으로 편성, 역할극이나 놀이, 노래, 동영상 등을 활용하여 연령별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학교당 2시간씩 총 8시간의 교육이 실시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생활속 실천을 통해 어린이와 교사, 그리고 아이들이 속해있는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이산화탄소 저감운동 등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실천운동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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