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항공전 안산서 30일 개막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07 17: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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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비행ㆍ군악대 공연등 볼거리 다채... 600명에 비행기ㆍ헬기등 무료탑승 체험 [시민일보] 국내 최대 규모의 제2회 경기국제항공전이 이달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안산 시화호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항공전은 항공 및 우주체험행사를 크게 늘려 쌍방향으로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항공전은 우리 공군의 블랙이글을 비롯, 러시아 SU-26팀, 일본 AOPA팀, 미국 SU-31팀, 호주 Pitts-S2A팀, Pitts-S1S팀 등 6개 팀이 참여, 환상적인 에어쇼가 열린다.

에어쇼는 블랙이글이 30일 개막식과 5월5일 어린이날 두 차례 곡예 비행에 나서고 러시아 SU-26팀 등 나머지 팀은 매일 오전과 오후 2차례 에어쇼를 선보인다.

특히 항공전은 올해 ‘비행기 탑승체험’이 확대돼 지난해보다 100명 정도 늘려 참여인원이 600명으로 늘어나고 경비행기에서 헬기, 곡예비행기로 탑승기종도 확대된다.

문화행사로는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 브라질 ‘라퍼커션팀’의 타악 공연, 풍물패, 삐에로, 마임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6·25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도 열리며 군용기 등 각종 무기와 역사적 상황을 다룬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항공전은 체험행사를 대폭 늘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어린이날인 5월5일은 입장객이 몰려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미리 인터넷을 통해 예매하면 1인당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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