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저소득층노인 12일부터 건강검진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05 19: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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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오산시(시장 권한대행 이진수)가 12일부터 지역내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퇴행성질환 검사 등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지역내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어르신들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17일까지 노인건강진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노인건강진단은 인구고령화로 인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성퇴행성질환 등 노인성 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저소득층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임은 물론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노인건강진단은 1차로 혈액검사, 눈검사 등 11개 항목을 검진한 후 1차 검진 결과 유소견자로 판명된 사람에 한해 2차 정밀 검진항목으로 심장검사, 퇴행성질환 및 치매 등 17개 항목의 검진을 실시하게 된다.

검사결과 이상자로 판명된 경우에는 보건소 등록관리 및 병?의원과 연계해 노년기 만성퇴행성질환 관리에 들어가는 등 사후관리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건강진단에 수경의료재단인 서울병원을 검진기관으로 선정해 검진을 실시하며, 지역내 노인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동별 일정에 따라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검진 대상자 어른신들이 정기적인 검진으로 각종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어르신들이 반드시 조기 검진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산=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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