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사랑 나눠요"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01 18: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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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공무원, 성금모아 전달 [시민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 공무원들이 정성을 모아 지역내 소외계층들에게 900여만원 상당의 물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지역내 읍 ? 면 ? 동별 1~3세대씩 총 111세대에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 및 생필품 전달은 시 공무원들이 지역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실시한 성금 모으기의 결실로, 지난해 9월부터 모금을 시작해 총 900여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이렇게 모인 금액을 지역내 각 읍 ? 면 ? 동사무소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지원 대상자들에게 지난달 말까지 읍, 면, 동별 1~3세대 총 111세대에 쌀, 라면, 생필품 등의 물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4분기에도 소외계층 사랑나누기 운동을 전개하여 132세대에 1000여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등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소외계층 사랑 나누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소외계층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성금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사랑 나누기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이러한 작은 나눔이 이분들의 삶의 의욕을 북돋아 희망의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웃을 사랑 하는 따뜻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 계층 사랑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천=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이천시 보건사업과 직원이 지역내 소외계층 중 하나인 독거노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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