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인트제도·ESCO사업 설명회 열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31 18:50: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양주시(시장 임충빈)가 녹색성장 실천을 위해 탄소포인트제도를 확산하는 취지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탄소포인트제도 및 ESCO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는 임충빈 시장을 비롯해 공동주택관리소장 및 입주자 대표, 동 대표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 ▲탄소포인트제 ▲ESCO사업 등 녹색성장을 위한 3가지 사업에 대해 사업개요, 가입방법, 인센티브 지급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도 가졌다.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은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한 아파트 단지를 선정, 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탄소배출량 절감분을 포인트로 환산해 세대별로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도와 함께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ESCO사업은 투자 수익성을 보고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이 사용자를 대신해 기술과 자금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충빈 시장은 “녹색성장은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할 일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의무”라고 강조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2010년 녹색성장 중점실천과제로 200만 가구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목표로 설정하고 ‘녹색생활 실천 운동’의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양주시도 이에 동참하기 위해 사업관련 설명회 개최, 실과소별 사업 발굴, 중식시간 사무실 소등, 잔반 없는 날 시행 등 크고 작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31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탄소포인트제도 및 ESCO사업 설명회’.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