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원·지청 이전 올 하반기 본격화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3-23 18: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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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여주읍 홍문리 145-3번지)과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여주읍 상리 361번지)의 여주읍 현암리 이전이 올 하반기 본격화 된다.

여주군은 여주지원과 여주지청이 이전 인가 신청서를 낸 상태로 인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전 사업을 발주, 이르면 올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인가 및 건축허가가 나는 대로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기는 6~7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주지청 관계자 역시, “이번 달에 여주군에 인가 신청을 했고, 별다른 보완사항이 없으면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용역 발주 등을 거쳐 하반기에는 착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주읍 현암리 일원 640-51로 이전할 여주지원·지청의 부지 면적은 지원 1만6902㎡, 지청 1만6902㎡로 합쳐 총 3만3804㎡다.

건축 연면적은 지원, 지청 모두 1만2562㎡(3800평)로, 동일하게 지하 1층 지상5층으로 신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군은 지원·지청의 원활한 이전을 돕기 위해 지난해 지청 부지 보상 업무 등을 대행해 준 바 있다.

또한 군은 지원·지청 이전 부지를 잇는 진입도로 대로2류 2호(길이 520m, 폭 30m)와 진입도로에서 청사까지의 도로 중로 1류 18호(길이 112m, 폭20m)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3월 현재 보상이 마무리 되고 있는 단계로, 군은 2011년말에 해당 도로를 완공할 계획이다.

군은 여주지원과 여주지청 이전이 본격화되면 여주 강북지역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주 지원·지청 이전에 발맞춰 이전 부지 주변 일대에 주택, 상업용지 확보 및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공공시설 확보를 골자로 하는 법무단지개발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여주 지역 발전과 도시개발을 위해 지원·지청 이전에 따른 행정절차 간소화 등 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지구단지 개발을 위해 군은 지난해 10월 이미,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을 발주했고, 여주 지원·지청 이전이 본격화되는 올 하반기에 2011년 말 공사완료를 목표로 사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여주지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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