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도로명주소위원회를 개최해 81구간의 도로명을 의결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562구간에 대한 도로명을 확정하고, 이에 따라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시는 시설물 설치 완료후 하반기 중에 주소사용자에 대한 일제 고지·고시를 추진할 예정이며, 안내도와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는 한편 주민등록표를 비롯한 각종 공적장부의 주소전환을 위한 대책반(T/F)을 구성해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도로명주소사업은 도로에는 이름을, 건물에는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과거 100여년간 지속되어 온 지번식 주소가 불규칙한 체계로 인해 주소의 본래 기능인 위치정보를 제공하지 못함에 따라 추진됐다.
이같은 도로명주소는 2012년부터 의무적으로 사용되며, 주소체계변동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2011년까지는 현재의 지번식 주소와 병행해 사용하게 된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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