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1월21일 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용인시재활자립작업장이 보다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해 타 사회적 기업의 긍정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사회내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켜 나가고자 추진됐다.
특히 지역 공익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용인지방공사와 사회적 기업을 위한 컨설팅과 지원을 펼치는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가 용인시재활자립작업장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의지를 돕기 위해 나서 공기업과 사회적 기업이 상호협력을 적극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인시재활자립작업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제품 개발과 장애인 확대고용,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등에 노력을 기울이며 용인지방공사는 협약기관의 생산품 구매와 전문자원봉사 기부, 생산품 판매장 확보 등에 힘쓰게 된다.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는 양 기관의 업무 협약이 원활하게 진행돼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발생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성기 용인시재활자립작업장 대표는 “용인시 제1호 사회적 기업으로 운영과 경영에 대한 책임과 제2, 제3의 사회적 기업이 탄생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와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기업의 모범 모델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재활자립작업장은 장애인을 고용해 순우리밀 과자 7종을 생산 판매하는 쿠키트리 사업과 용인시민이 사용하는 쓰레기종량제 봉투 생산 판매를 시행하는 독립적인 기업 운영체제를 갖추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쿠키트리 사업팀은 온라인 쇼핑몰(www.cookietree.or.kr) 판매를 활성화하고 올해 안에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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