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실업자수 고공행진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21 15: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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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2만5000명으로 4개월 연속 증가 작년比 12만명↑ ··· 고용률은 0.9%P 하락

[시민일보] 지난달 경기지역 실업자수가 4개월 연속 증가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만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지방통계청은 '2010년 2월 고용동향'을 통해 경기지역 지난달 실업률은 5.6%로 전년 동월에 비해 2.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실업자는 32만5000명으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만4000명(61.5%)이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20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7만명(54.4%), 여자는 12만6000명으로 5만4000명(74.3%)이 각각 증가했다.

이와 함께 고용률은 56.9%로 전년동월대비 0.9%p 하락했다. 성별로 구분해 남자는 70.0%로 전년동월대비 0.5%p, 여자는 44.2%로 1.2%p 각각 하락했다.

2월 취업자는 543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명(0.9%) 증가했다.

이와함께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도 543만2000명으로 17만4000명(3.1%)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년 동월대비 전기·운수·통신·금융업, 도소매·음식숙박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각각 증가했으나 건설업, 농림·어업, 제조업은 감소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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