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니어클럽’ 문 열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3-18 1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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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들 일자리 정보 제공·취업 알선 [시민일보] 18일 용인시(시장 서정석) 처인구 김량장동 252-13번지에 연면적 367.52㎡, 지상 2층 규모로 두부공장, 공동작업장,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용인시니어클럽’이 문을 열었다.

용인시니어클럽은 용인시 노인복지관위탁운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운영하며,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전문교육, 일자리 발굴, 취업 상담과 알선 등 일자리 지원 전 과정에 걸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소득창출형, 공익형 등 5개 분야에 두부사업단, 지역영농사업, 간병인ㆍ베이비시터 파견 등 300여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1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를 원하는 지역 노인들은 용인시니어클럽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상담하면 일자리 알선, 교육 안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앞으로 용인시니어클럽은 최근 시청사 1층에 개소한 용인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지역 곳곳의 노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용인시니어클럽 2층 강당에서 열린 개관식은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주요인사,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서정석 시장 인사말,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축사, 테이프커팅, 제막식, 시설 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용인시니어클럽은 일하시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이 언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정착에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문 영역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 및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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