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최근 교차로 교통신호체계를 ‘직진우선’ 체계로 변경,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통신호체계 변경은 전체 교통사고의 약 25%가 교차로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인식, 교통량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직진 차량에 우선권을 주기로 한 것.
이는 사고를 줄이고 교통 흐름도 좋아진다는 경찰청의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군 지역내 변경된 교차로는 말뚝고개 삼거리, 초성 삼거리, 학담 사거리, 한탄대교 사거리, 사랑동 삼거리, 전곡입구 오거리, 백병원 앞 삼거리, 하나로마트 앞 삼거리, 구석기 사거리, 은대 삼거리, 예비군훈련장 앞 삼거리, 통현 삼거리, 동막 삼거리, 현가 삼거리 등 국도3호선 상 14개 교차로.
군에 따르면 경찰청에서 올해부터 교차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하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5대 중점과제는 ▲교차로 직진신호 우선원칙 ▲교차로 비보호좌회전 운영확대 ▲교차로 꼬리 물기 근절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 ▲지정차로제 정착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신호체계 변경으로 차량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호체계 변경으로 인한 운전자의 혼선을 막기 위해 군청 홈페이지, 문자전광판, 현수막 설치, 전단지 제작 등을 활용해 대군민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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