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7월 말까지 5개월간 매주 월요일 전산교육장에서 희망자 21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자급수 도전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우리말의 70%에 한자가 포함돼 있으나 한자교육이 축소되고 한자사용이 줄고 있는 현실에서 공직자 대부분의 업무 중 문서작성 사무가 많은 비중을 차지고 있음을 감안, 공직자들의 한자 이해 부족, 외래어 오남용 등으로 자칫 문서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구가 이번 학습과정을 올해 처음으로 개설, 운영하는 것.
특히 군은 상시학습체제의 조기 정착과 다양한 교육과정 발굴?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공직자 중 사내강사를 양성해 활용할 계획이다.
홍용식 정책개발단 특구팀장(한자 2급 자격증 소지)은 이번 교육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공직자로서 한자의 기본을 이해하고, 우리말을 더 효과적으로 업무에 사용해 사무처리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연천군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자급수 도전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이 강사의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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