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1억800만원을 들여 치아가 없어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노인과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 노인들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무료 노인의치보철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신청은 이달 말까지 보건소로 신청해야 하며, 과거 무료 의치보철사업을 통해 시술을 받은 경우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보건소는 신청자에 한해 건강상태와 구강상태를 검진해 의치제작이 가능한 노인 51명을 선정, 지역내 치과의원을 통해 치료해줄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002년부터 시행한 무료 의치보철사업은 지난해까지 217명의 노인들에게 의치보철을 시술했다”며 “노인들의 구강기능 회복에 기여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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