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한국 사이클의 경기력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이클 본 고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이같이 전국도로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0년 들어 가평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전국대회 ‘2010대통령기가평군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는 50여개팀 4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은륜의 제왕을 가리게 된다.
개인도로, 도로독주, 크리테리움 경기 등 3개 종목을 놓고 펼쳐지는 이 대회는 남·여고등부 및 남·여일반부로 구분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이며 자웅을 겨루게 된다.
도로 사이클 경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북한강변 도로를 중심으로 펼치지는 이 대회는 2010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대회와 2010 Tour de Korea 대표선발 및 2010광저우 아시아게임 국가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해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30일 오전 9시20분 군청 앞 광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여 일반부 개인도로경기가 펼쳐지며, 31일에는 남·여 고등부 개인도로경기가, 내달 1일에는 남·여 일반·고등부 도로독주가 진행되고, 대회 마지막날인 2일에는 남·여 일반·고등부 크리테리움이 펼쳐진다.
군은 올 들어 처음 맞는 전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40여 공직자와 6만 군민이 하나가 돼 선수단 지원, 경기구간 환경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군관계자는 ″전국최고의 수준과 권위를 가진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사이클 고장으로서 명예는 물론 브랜드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참가 선수들은 사이클의 대중화를 통한 레저스포츠문화 및 생활체육 저변확산을 위해 30일 개회식 후 군정광장을 출발해 사거리, 터미널을 지난 출발점인 남이섬 삼거리까지 사이클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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