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ㆍ행사비 아껴 '일자리 창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11 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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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8억3000만원 확보해 추경에 반영 [시민일보] 가평군(군수 이진용)이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투자하기 위해 업무추진비, 행사운영비 등 11개 항목의 축제성 경비 및 경상경비를 아껴 8억3000여만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4월중 축제성 경비 및 경상경비 예산 절감을 통해 8억3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경상경비 절감은 고용 없는 성장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가 활발치 못해 세수를 증대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 사업에 힘을 쏟기 위한 의도다.

절감되는 경상경비는 일반운영비 2억1200만원, 여비 2억4600만원, 자산 취득비 1억4900만원 등이다.

또한 업무추진비, 행사운영비, 연구개발비, 재료비 등 총 11개 항목에서 예산을 절감해 8억3000여만원의 일자리창출사업 투자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직무능력함양을 위한 워크숍과 연구개발비, 여비를 조정하고 사무기기와 복사용지 등도 최소량만 사용하는 등 공무원부터 허리띠를 졸라 매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아울러 각종 문화행사와 예술제등 축제예산도 10%이상 절감하고 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작품전시 및 발표회 등은 축소운영 또는 간편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진용 군수는 “일자리는 가정과 사회의 안정을 지탱하는 기둥으로 그 어느때보다 절박하다”며 “경상적 경비 절감은 물론 지방세및세외수입의 강도 있는 징수와 체납정리 및 공유재산 활용을 극대화하고 비상경영체제를 유지하는 자구책과 재원확보로 일자리를 늘려 서민생활에 안정을 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가평=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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