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옷 선물하는 천사 떴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3-11 18: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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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주)인다인대표, 하남시에 아동복 기부 [시민일보] 하남시(시장 김황식)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해마다 신상품 아동복 의류를 기탁하는 기부천사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주)인다인의 김인호 대표.

그는 5일 하남시청을 방문해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과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의 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현재 백화점에 등에서 판매되는 유명브랜드 아동의류 1813점을 선뜻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주)인다인으로부터 받은 기탁물품은 상의 896벌, 하의 555벌, 점퍼 130벌 등 총1813벌로 금액으로 환산시 무려 1877만원 상당에 해당된다.

한편 하남시는 기탁물품을 시립어린이집의 보육료 수혜아동,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의 자녀 등에 배부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린이집 원장은 “지난해에도 기부천사(인다인회사)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상품 옷을 전달받은 적이 있었다”며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미소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남=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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