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 운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08 19: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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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연천군(군수 김규배)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발굴해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애로?건의사항을 받아들여 돕는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을 연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기업의 입장에서 자금, 입지, 기술, 인력, 각종 규제 등의 애로사항을 발굴, 해소시켜 주기 위한 것.

군은 기업애로사항 전담반을 구성해 월 1회 지역내 87개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특히 여성기업인들의 기업활동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매 분기별로 지역내 여성기업인 공장등록업체 7곳을 방문해 애로?건의사항을 파악하는 등 특별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해 애로?건의사항 등을 신속히 처리하고 실과원소장 및 읍?면장, 팀장 등 경륜이 많은 5~6급 이상 공무원들을 후견인으로 지정한 기업후견인제를 활성화해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한다.

이로써 단순 애로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은 지역경제과에 통보해 신속히 개선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경영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기업애로시스템을 내실 있게 추진해 중소기업들이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현장방문 등을 통해 접수한 52건의 기업애로사항 중 51건을 처리했으며, 현재 1건은 진행 중이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연천군이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애로사항 전담반 직원이 기업을 방문해 애로?건의사항을 귀기울여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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