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2일부터 공공근로자 5명 및 보건소 인력 1명을 포함한 총 6명의 인원을 2개 팀으로 나눠 지역내 위해해충 구제 등 방역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위해해충에 의한 전염병 예방 및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실시되는 것으로, 날씨를 가리지 않고 번식하는 모기 등 위해해충 구제 및 약품 살포 등으로 진행된다.
방역은 시 전역을 12개 구역으로 세분화한 방역지도를 바탕으로 모기의 유충이 서식하기 좋은 연못이나 하천 등 구제대상지를 사전답사하고, 시 전역의 정화조에 대한 점검과 친환경 유충구제제 살포 등을 실시한다.
또한 구시가지 일원으로 정화조를 사용하는 가정에 대한 환기구에 설치한 방충망을 일제 점검하여 훼손된 제품은 교체 또는 추가 설치하여 본격적인 모기활동시기에 대비키로 했다.
아울러 기존 대형건물이나 아파트의 지하주차장과 보일러실 등에 설치된 50여개의 방충망 및 해충 유입방지 장비 보수 및 80개의 장비를 추가 확보해 고르게 분산 설치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방역사업을 통해 해충퇴치는 물론 시민의 해충퇴치에 대한 의식제고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0년도는 말라리아 퇴치 원년의 해를 목표로 삼아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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