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한돌봄센터·일자리센터 문열어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08 19: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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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사회적 취약계층 및 구직자들에게 복지와 일자리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8일 무한돌봄센터와 일자리센터를 동시에 개소,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광주 무한돌봄센터’는 민간사례관리전문가 2명을 배치하고, 12개 봉사단체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돕는 ‘무한돌봄사업’과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같은날 개소식을 가진 ‘광주시 일자리센터’는 취업상담에서 알선과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성공률을 높이는 한편,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해 복지와 일자리의 종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광주시 일자리센터’에는 전문직업상담사 4명이 상주하며 취업상담과 알선을 담당하고, 매월 19일 ‘구인?구직자의 만남의 날’ 행사, 계층별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 구직자와 상담사의 기업 방문 동행면접 등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640개의 일자리 알선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서비스 창구를 단일화함으로써 실업난 극복과 고용안정 도모를 위해 구직자가 여러 곳의 일자리 지원기관을 직접 찾아다녀야 하던 것을 개선시키고자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정진섭 국회의원 부인 이해선 여사, 이상택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내빈 30여명과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돌봄 동영상 상영, 홍보대사 위촉식, 내빈 축사, 무한돌봄사업 뮤지컬 공연, 시-봉사단체 협약식, 행복나누미 봉사자 선서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그우먼 강유미씨가 경기도 무한돌봄 홍보대사로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봉사단 선서식에는 봉사단원 500여명이 광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성실한 자세로 사랑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조 시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광주시는 찾아가는 수혜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며, 무한돌봄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실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법과 규정, 제도 등의 칸막이 때문에 지원을 못받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무한돌봄”이라고 밝혔다.

광주=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광주시 무한돌봄센터?일자리센터가 8일 개소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억동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자원봉사자들이 개소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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