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찻집 운영해 '이웃사랑 실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28 16: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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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2일 행당동 두산위브 아파트상가에 차려 [시민일보] 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행당2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내달 2일 지역 주민들이 모여 다뜻한 차, 막걸리 등을 마시며 정을 나누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당동 375번지 두산위브아파트 상가에서 행당2동 직능단체장과 단체회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0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포장마차가 운영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음식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성금은 내달 중 지역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데 쓰일 예정이며, 잔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된다.

노찬우 행당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계속되는 강추위로 인해 마음조차 꽁꽁 얼어붙은 것 같지만 따스한 손길은 꾸준하다”며 “생활의 어려움과 마음의 외로움을 더욱 많이 느끼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당2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일일찻집 운영으로 마련한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으며, 저소득 노인 300여명에게 떡국잔치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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