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린 의원 “금융위기는 모두의 공동책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6 19: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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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전가 정치적 공세는 부적절” 현 금융위기에 대해 현 정부, 참여정부 어느 누구도 책임회피적 변명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나라당 나성린(사진) 의원은 6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현재의 금융위기는 세계 금융부문, 참여정부, 이명박 정부의 공동책임”이라며 “누구에게 책임을 돌리는 정략적 접근 보다는 힘을 합해 위기극복에 전력을 투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에 따르면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의 전이를 차단하는 것이 시급한 만큼 국회는 경제위기 극복 법안들을 조속히 심사ㆍ처리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자 의무라는 것이다.

이날 나 의원은 “경제 하나만은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선택해준 국민들에게는 죄송스러울 뿐이다”며 “그러나 현재의 경제위기가 우리 모두의 공동책임이고 어느 한쪽에 책임을 전가하는 정치적 공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나성린 의원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도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합할 수 있도록 국민통합적 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며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도 2% 부자 운운하며 국민을 편가르는 정치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용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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