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4일 오전 중진원내대책회의에서 “이는 눈 가리고 아옹”이라고 개탄하며, 검찰의 공정한 집행을 촉구했다.
특히 송 의원은 민주당 이상락 전 의원의 사례를 들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17대 총선에서 실제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었으나 고등학교 졸업으로 기재해 학력위조로 기소돼 의원직을 상실한 바 있다.
송 의원은 “이렇게 야당에만 편파 됐다면 여당의 부정부패는 뻔하다.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보여줘야 부패유혹에 빠지지 않는 것”이라며 “검찰은 한 정권의 시녀가 아니라 권력을 가진 자에게 더 엄격히 적용될 때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록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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