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前의원 복귀설 관련 논의 자체도 나와선 안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9 18: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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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진수희의원 “확정된 일정 없어… 중요한 건 위기 극복하는 것” 이재오 전 의원의 복귀설에 대해 그의 측근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이 “확정된 일정도 없고 지금 그에 대한 논의 자체도 나와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29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중요한 건 우리 앞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지 이재오 전 의원의 복귀설이 이슈되는 것은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귀국일정은)전혀 확정된 일정이 아니며 이번 학기 말까지 강의를 계속 한다는 것 이외에는 다른 일정 전혀 확정돼있지 않다”며 귀국설에 대해 일축했다.

특히 그는 이 의원 본인의 입장에 대해 “최근에는 (해외에)더 계시고 싶은 희망을 많이 갖고 계신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귀국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본인도 고민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확정된 일정도 없으며 이 의원 본인도 자신의 문제가 이 와중에 이슈가 되는 걸 원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만수 장관 및 현 경제팀의 교체에 대해 진 의원은 “앞으로 수년간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는 비관적인 전망 때문에 모두가 답답해서 제기하는 것이며 위기관리 능력이 필요한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도 “지금 사람을 바꾸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피력했다. 또한 진 의원은 “여당 의원의 입장에서 정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오로지 지금 우리 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데 모두들 집중해야 될 때”라고 덧붙였다.

/고록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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