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창단한 LA필은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진보 오케스트라다. 핀란드 헬싱키 출신 음악감독인 에사 페카 살로넨(50)이 1992년부터 혁신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작품을 비롯해 존 애덤스, 스티븐 스터키 등 근대 작곡가의 작품을 세계 초연했다.
살로넨은 지휘자로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아 치지아나의 시에나상(1993), 로열 필하모닉협회의 오페라상(1995)과 지휘상(1997), 프랑스 정부 문화예술공로훈장(1998) 등을 수상했다.
이번 서울 무대에서는 LA필의 2008~2009 시즌 주력 레퍼토리인 스트라빈스키의 곡 중 ‘불새’와 ‘불꽃놀이’를 들려준다. 장영주는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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