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서울 콘서트 때처럼 비가 내렸지만 4만여 청중은 끝까지 환호했다.
중국에서 활동중인 ‘슈퍼주니어 M’과 장리인(19)도 함께했다. 이들은 히트곡들을 중국어로 노래했다. 데뷔 후 첫 해외공연에 나선 ‘샤이니’는 중추절을 맞은 현지 팬들 앞에 자신들의 존재를 화려하게 알렸다.
중국 팬들은 이들의 대표곡들을 한국어로 따라 불렀다. SM타운 가수들도 미리 준비한 중국어로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등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서울에 이어 상하이에서도 SM 가수들이 모두 함께 합창하는 무대는 물론, 팀별로 빗속 슬라이딩을 선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SM타운 공연은 11월29일 태국 방콕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특정 음악기획사의 아티스트가 총출동, 대규모 아시아 투어를 벌이는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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