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시경은 눈이 부어 있었다. “전날 친구들과 술 한 잔 했다. 라면을 먹었더니 부은 것 같다”며 가볍게 받아 넘겼다.
가수 알렉스(29)가 성시경을 배웅했다. 성시경은 “알렉스가 102보충대 앞까지 왔다. 잘 다녀오라고 했다”며 “늦게 입대한 만큼 건강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모에게 애틋한 마음도 표했다. “두 분 모두 환갑이 넘었다. 아들 군대 보내놓고 걱정할 부모에게 죄송스럽다.”
성시경은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부대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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