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 예민한 연예계 스타들 중 그 누가 악플에 대범할 수 있을까. 하지만 애써 혹은 극히 드물게 천성적으로 악플에 신경을 안쓰거나 아예 댓글을 보지 않는 스타도 제법 많다.
▲무플이 답… “신경쓰지 않는다”= 스타가 아닌 배우로의 길로 확실히 접어든 유지태는 악플이나 세간의 평가 따위는 아예 초연한 듯하다. 유지태는 지난 5월 ‘황진이’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호평이든 악평이든 세인들의 평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웃음밖에 안나오는 말도 안되는 악플에는 신경쓰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쯤 되면 거의 도인 수준이다.
에바는 지난 8월 KBS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악플에 대해 이제는 신경을 크게 쓰지 않는다. 지금은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다. ‘연기를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식이라면 제가 노력하면 되니까 언제나 환영”이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댓글을 안보거나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스타들로는 지난달 제대한 문희준(“지금도 댓글 안읽어요”),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성형논란에 대해)‘내가 그렇대’하며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등이 대표적이다.
▲악플도 애정…“새겨 듣는다”= 생 밑바닥까진 아니더라도 팬들의 무관심을 뼈저리게 겪은 이들은 “무플보단 낫다”고 입을 모았다. 일종의 역발상의 지혜이자, 체념의 미학, 긍정의 역학이랄까.
이보다 더 적극적으로 악플을 높게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 10월 복귀한 클릭비 출신의 김상혁이 대표적. “처음엔 악플이 무서웠다. 하지만 지금은 악플도 귀담아 듣고 하나하나 보게 되면 잘 새겨들으려고 한다.” 거의 부처님, 예수님 수준이다.
▲막가파…
그럼 이같은 악플 대처법에 이도저도 분류가 안되는 ‘4차원 배우’는 없을까. 있다. 최성국이다. 최성국은 지난 9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특유의 악플대처법을 털어놓아 해당 취재기자를 경악(?)케 했다. “누군가 ‘너는 너무 느끼해’라고 악플을 달면 ‘그게 매력이야’라고 댓글을 단다.
또 ‘네가 출연한 영화는 너무 유치해’라고 글을 올리면 ‘그래서 12세 관람가야’라고 적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2026 이순신 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3/p1160279153478985_17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AI 기반 스마트도시’ 구현 속도낸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2/p1160278580854381_733_h2.pn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개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1/p1160277858077547_3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