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에 따르면 지난 2월28일부터 4월11일까지 개최된‘창의구정토론회’는 국장과 과장 등 소위 간부급 직원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상사들과 대화하는 데 어렵거나 불편하지 않게 음악을 틀어 자연스런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 부서 1차 순회 토론회를 통해 부서발굴 제안 107건, 검토지시 안건 56건 등 총 163개의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아이디어였던 만큼 구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것들이 많았다.
163개 아이디어 중 ‘도로굴착복구 허가 신청 도우미’와‘색 입힌 맨홀 뚜껑’ 등 현재 20여개가 구정에 사용되고 있으며, 나머지는 검토 중에 있다.
구는 “이렇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하는 회의인 만큼 직원들의 애로사항, 구정발전과 업무추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혁신방안이 쏟아져 나왔다”고 설명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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