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별 유력후보, 우리당 정동영 VS 한나라 이명박
이명박 서울시장이 현 17대 국회의원의 보좌관, 비서관 등 보좌진들 사이에서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창간한 인터넷 종합 일간지 아시아투데이(www.asiatoday.co.kr)는 창간기념으로 지난 2~3일 국회의원 보좌진 총 897명 중 166명(열린우리당 81, 한나라당 82, 민주당2, 민노당 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출마 예상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묻는 설문조사를 벌였다.
13일 발표된 결과를 보면 ‘다음 대선에서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 166명 중 35.5%인 59명이 이시장을 선택했다.
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고건 전 국무총리는 나란히 20명(12%)으로 2위 그룹을 형성했으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7명(10.2%),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16명(9.6%)으로 뒤를 이었다.
손학규 경기지사와 ‘제3의 인물’은 각각 4명(2.4%)에 그쳤다. 무응답자는 26명(15.7%)이었다.
또 ‘국가발전을 위해 차기 대통령이 됐으면 하는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도 이시장은 50명(30.1%)의 지지를 얻어, 30명(18.1%)의 지지를 받은 2위 김장관의 추격을 뿌리쳤다.
3위는 박대표로 18명(10.8%)에 머물렀으며, 손지사 16명(9.6%), 고 전 총리 12명(7.2%), 정장관 9명(5.4%) 순이었다. 무응답자는 24명(14.5%)이었다.
‘정당별 유력 대선후보’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들은 열린우리당에서 정장관, 한나라당에서 이시장을 각각 손꼽았다.
열린우리당에선 응답자 중 91명(54.8%)이 정장관을 선택했으며. 2위 김장관은 36명(21.7%), 3위 이해찬 국무총리는 16명(13.9%)이 각각 유력 대선후보로 뽑았다.
한나라당에선 105명(63.3%)이 이시장을 선정했고, 2위 박대표는 43명(25.9%), 3위 손지사는 10명(6%)이 각각 유력 대선후보로 예측했다.
그런데 현재 각 당에서 떠오르고 있는 대권주자가 아닌 ‘제3의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는 열린우리당의 경우 23명(13.9%)이나 된 반면, 한나라당에서는 8명(4.8%)에 그쳤다.
이는 열린우리당의 경우 ‘노심(盧心)’, ‘민주당과의 합당’, ‘고 전 총리 영입’ 등 앞으로 변수가 많은 반면, 한나라당의 경우 ‘빅3’ 이외의 ‘제3의 후보’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개헌과 관련한 권력구조 개편에 대해 어느 것이 적당한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대통령 4년 중임제’가 가장 많은 94명(56.6%)의 지지를 얻었고,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는 38명(22.9%)의 선택을 받았다.
반면, 정·부통령제가 17명(10.2%), 이원집정부제가 13명(7.8%), 의원내각제가 4명(2.4%)에 각각 그쳐 응답자들은 급격한 권력구조 개편을 그다지 바라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투데이측은 이번 설문조사의 신뢰도는 95%이며, 표준오차는 ±2.99%라고 설명했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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