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사병 의료접근권 보장 연1회 건강검진 실시해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08 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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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노회찬의원 주장 민주노동당 노회찬의원은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윤광웅 국방부 장관에게 고 노충국 병장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힐 것을 요구하며, “제2의 노충국 병장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병 의료접근권 보장방안으로 사병 연 1회 정기건강검진제도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노회찬 의원은 이날 “고 노충국 병장의 위암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우리나라 군 의료체계의 심각한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며, 국방부의 진료기록부 조작임이 밝혀져 자녀들을 군에 보내는 부모의 불안감과 국방부에 대한 불신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노 의원은 또한 “국방부 소관의 올해 시급한 추경예산 편성 사업은 고 노충국 병장 사망사건으로 드러난 군 장병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문제”라면서 “사병들의 의료 접근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마련이 군 의료체계 개선의 핵심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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