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당의) 55만명에 이르는 당원 중 80%가 대납 당원이라고 하니 국민을 기만하는 정도가 웬만한 사기극 뺨칠 정도”라고 지적했다.
민노당은 또 “정치개혁의 첫 자리는 정당개혁이며 정당개혁의 첫 자리는 자발적인 진성당원에 의한 정당운영”이라고 전제한 후, “그러나 열린우리당은 정당운영의 기본조차 망각하였다. 껍질은 개혁인데 속은 썩을 대로 썩지 않았는가”하고 반문했다.
민노당은 이어 “정당법에 따르면 당비대납은 당원자격 정지와 대납당비를 국고에 귀속시키게끔 되어있다”며 “선관위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열린우리당 당비대납에 대해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할 것이며 사실여부에 따라 대납당비를 조속히 국고에 귀속시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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