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새정치수요모임 10일 첫 공개토론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30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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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개혁그룹인 새정치수요모임(대표 박형준 의원)이 한국정치의 비전을 진단하는 공개토론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30일 수요모임에 따르면 토론회는 ‘87년 체제와 한국정치’(87년 이후 역대정권과 한국정치에 대한 평가), ‘한국정치의 새로운 이념과 좌표’(뉴라이트, 뉴레프트 대안인가?)라는 주제로 다음달 10일과 30일에 각각 개최된다.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토론회의 주제발표는 김호기 교수(연세대사회학)와 이내영 교수(고려대정외과)가 맡게 되며, 장기표 대표(새정치연대), 신 율 교수(명지대정외과), 민병두 의원(열린우리당), 진수희 의원(한나라당) 등 4명의 토론자가 참여한다.

토론회 사회는 박효종 교수(서울대국민윤리)가 맡게 된다.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두 번째 토론회의 주제발표는 김일영 교수(성균관대정외과), 박형준 의원(한나라당), 조희영 교수(성균관대사회학)가 맡게 되며, 김병국 교수(고려대정외과), 남경필 의원(한나라당), 이승환 실장(열린정책연구원)과 열린우리당에서 한 명의 국회의원 등 4명의 토론자가 참여한다. 토론회 사회는 김광동 원장(나라정책연구원)이 맡는다.

박형준 의원은 “당대의 지성들과 여야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있는 토론회이며, 한국정치의 비전을 밝히는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 질 것”이라며 “토론회를 계기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성숙한 정치의 모습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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