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교수신문에 따르면 ‘강정구 교수 파문, 교수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에 대해 지난 19일~21일 3일간 근현대사학 교수 20명, 정치·사회·북한학 교수 22명, 헌법·형법 교수 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에 응답한 교수들 대부분은 지지와 반대보다는 학문적 논쟁을 통해 이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문제, 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검찰지휘권 발동문제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교수들이 과장됐으며 옳지 못하다는 의견을 내보였다.
역사나 사회과학 교수들은 다수가 천 장관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보는 반면에, 법학자들 사이에서는 현행 법률상 권한 사용은 정당하지만 정치적 논리가 작동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고 교수신문은 전했다.
‘강정구 교수의 칼럼과 논문이 사법처리의 대상이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1.9%가 학문적 주장이므로 학문적 논쟁을 통해 해결해야한다고 응답했다.
‘맥아더에 대한 강 교수의 평가와 동상 철거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물음에는 모두 과장됐는 의견이 57.1%로 지배적이었다.
강정구 교수를 지지하는 의견을 내놓은 전명혁 한국외대 교수(한국현대사)는 “강 교수에 대해서는 법의 심판보다도 학문적 논쟁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강 교수의 발언을 지적한 김용직 성신여대 교수(한국정치사)는 “한 사람으로 인해 맥아더 장군이 구국의 영웅이 아니라 민간인 학살의 총책임자로 전락해버린 사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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