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905명을 대상으로 ‘내년 지방선거 비용과 기초의원 유급화 비용에 따른 예산편성 반대 결의’에 대한 의견을 묻는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지한다’는 응답이 65.1%(586명)에 달했다.
반면 ‘반대한다’는 답변은 34.9%(319명)에 지방선거와 기초의원 유급화에 따른 비용부담을 원하지 않는 국민들이 배 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지의사를 밝힌 응답자의 대다수는 “현재 재정분권이 제대로 안돼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태에서 지방선거비용 전액을 (중앙정부가) 부담하는 게 당연하다”며 “지방의원의 유급화에 반대하고 가급적 돈 안드는 선거를 원하고 있다”고 협의회측은 설명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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