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역운영위원장 임기논란‘수면위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2 1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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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지역운영위원장 선임을 둘러싸고 한차례 내홍을 겪은데 이어 운영위원장 임기를 둘러싸고 또다시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이 지역운영위원장 임기를 지방선거 경선 5개월 전으로 못박은데 대해 해당 위원장들이 반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지난달 19일 제21차 중앙위원회 결과 광주 전남지역 20곳을 포함, 전국 167개 지역 운영위원장을 선정 발표하면서 그 임기를 내년 지방선거 후보경선 5개월 전으로 결정했다.

지역운영위원장들이 대부분 내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인 점을 감안해 운영위원장 사퇴시한을 크게 앞당긴 것이다.
이 같은 배경에는 지역운영위원장 선임과정에서 빚어졌던 심각한 갈등양상도 한몫 했다.

그러나 지역운영위원장들은 경선 5개월 전에 임기가 만료될 경우 책임있는 경선을 치를수 없는데다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킬 우려가 크다며 반발하고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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