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방송토론위는 15일 “토론회에는 열린우리당 문희상, 한나라당 박근혜, 민주노동당 김혜경, 민주당 한화갑, 자민련 김학원 등 5당 대표자가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토론회는 유권자에게 각 당의 정책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2회 이상 정책토론회를 개최토록 한 개정 정당법에 따른 것으로 KBS,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각 당의 대표자가 정치·경제·외교·안보·사회·문화 등 각 분야 현안에 대한 당의 입장과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타당 대표자와 토론하는 형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는 내실있는 토론을 위해 전문가 단체의 의견수렴과 여론조사를 통해 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거방송토론위는 “각 당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책을 두고 갑론을박함으로써 정책으로 경쟁하는 정치풍토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 역시 여야 지도자들의 정책적 견해를 자연스럽게 비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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