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의원 43명 뭉쳐 ‘폭·소클럽’ 만들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4 18: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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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를 소탕하자” 비뚤어진 음주문화를 치유하고 건강한 청정정치를 실현하는 ‘폭·소클럽’이 14일 오전 9시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나라당내에서 유력한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 진(종로) 의원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폭소클럽은 여야 의원들의 초당적인 참여로 출범당일부터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폭·소클럽은 앞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 캠페인 ▲술로 인한 사회 병폐 치유를 위한 입법 활동 및 재정지원 노력 ▲사회 주요 분야에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 의원은 “현재 폭·소클럽은 43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단체, 여성계, 의료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등 사회 각계의 주요 인사들도 폭·소클럽의 취지에 공감을 표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14일 현재 ‘폭·소클럽’ 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 김기현, 김명자, 김문수, 김영숙, 김석준, 김정훈, 김재윤, 김재원, 김춘진, 김충환, 김형오, 김희정, 노회찬, 박세환, 박영선, 박 진, 박찬석, 배기선, 송영선, 심재엽, 안명옥, 유재건, 윤건영, 이경재, 이계진, 이상득, 이인기, 이종구, 이주호, 이혜훈, 전재희, 정덕구, 정두언, 정의용, 정화원, 정희수, 조일현, 주성영, 주호영, 진수희, 최구식, 황진하(이상 43명) 의원.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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