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신당’ 당명 공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4 18: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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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홈피서 이달중 실시 심대평 충남도지사가 이끄는 신당이 이달 중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당명을 공모할 예정이다.

심 지사는 14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당 당명 공모를 이달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 지사는 “PFP(People First Party)의 ‘국민제일당’이 권위적인 느낌을 준다는 의견도 있으며 ‘국민중심당’ ‘좋은당’ 등의 당명이 개진되고 있으나 공모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명이 결정될 때까지 현재 구축 중인 PFA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당명 공모와 당원모집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심 지사는 또 다음 달 중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선관위에 등록하고 시·도당을 준비한 뒤, 오는 11월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도당과 연대형 정당체제를 추구하는 신당으로서 시·도당의 활동은 매우 중요하며 현재 선거법상 필요한 5개의 시·도당은 확실히 넘는다”고 말했다.

당 이념에 대해 심 지사는 “신당은 진보 보수를 가르지 않고 이를 포용하는 실용주의를 택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수적일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열린 행정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당은 지난주 서울 여의도 S빌딩 10층에 150여평의 창당준비사무실을 마련했으며, 15일 예정됐던 무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 등은 자민련의 기자회견으로 14일 오후 의원들과의 상의 후 결정할 것으로 밝혔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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