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실지회복’과 `정권심판’을 내건 우리당과 한나라당이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활약도 주목된다.
이런 상황에서 한나라당이 가장 먼저 후보자를 결정했다.
한나라당 10월 재선거 공천심사위원회는 13일 “심사회의를 열어 그동안 진행한 서류심사와 여론조사, 현지 실태조사 등을 종합해 부천 원미갑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인 임해규 신청자를 후보자로 최종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천원미갑 후보자 공모에는 임해규 위원장 외에 정수천 부천대 외래교수, 이양원 부천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었다. 공천심사위의 결정은 한나라당 운영위의 심의를 거친 뒤 후보자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임 위원장은 국회의원 김문수 지구당 사무국장출신으로 3선 부천시의원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부천시장 보궐선거 당시에는 홍건표 한나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기도 했다.
열린우리당에서는 지난 2002년 대선때 선대본부장을 지낸 이상수 전 사무총장의 출마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전 총장은 이미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홍보 팸플릿을 제작하는 등 재기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그는 8.15대사면 이전부터 출마설을 흘리며 지역을 누비며 재기의 발판을 다졌다는 후문이다. 20년 전 부천서 성고문 사건의 주임변호사로 활약했던 경험을 내세운 그는 최근 수필집도 펴냈다.
대선자금 문제는 솔직히 사과하는 한편 개인적 깨끗함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이 전 총장은 특히 지도부로 부터 사실상 후보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당내 일각에서 ‘안티 기류’가 감지됨에 따라 이 전 총장과 함께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친 김명원 전 환경관리공단 감사와의 경선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도 흘러나오고 있다.
김 전 감사측은 “이 전 의원이 버거운 상대이긴 하나 공정한 경쟁만 보장된다면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민주당에서 4선(12, 14, 15, 16대) 경력의 안동선 전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의 설욕을 위해 재출마를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란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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