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후보경선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일반의 예상을 뒤엎는 것으로, 특히 향후 후보 공천과정에서 경선을 안했다는 이유로 공천심사 탈락 후 무 소속으로 출마하는 경우가 예상되는 등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나라당 서울시당 관계자는 11일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부산시당이 지난 9일 ‘내년 5월 지방선거 공천은 심사를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만 경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우리 서울시당도 이 같은 방안을 심도 있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천 심사와 관련 “여론조사 등을 심사에 반영하는 등 공정성을 기하기 위한 심사기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나라당 부산시당은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은 중앙당에서, 기초 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은 시·도당에서 공천토록 정리된 만큼 시당에서 구청장, 시의원,구·군의원 전 선거구의 후보경선을 관할하기에는 낭비적 요소가 많아 이 같은 원칙을 세웠다”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선거구만 경선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지난 9일 운영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던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선출시 여론조사 반영을 포함한 기간당원제 보완안이 토론안건에서 제외됨에 따라 내년 5월 공천방법이 어떻게 될지 오리무중이다.
다만 우리당은 이날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선거에 있어 당원에 의한 여론조사를 30% 반영하고, 선거운동 기간을 현행 30일 이내에서 20일 이내로 단축하며, 모든 당직선거 출마자로 하여금 선거비용을 공개토록 하는 등의 당규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