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과열로 불나 3명 부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04 1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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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42분께 경기 여주군 북내면 당우리 D빌라 2동 101호 서 모씨(63) 집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서씨와 서씨의 딸(29), 같은 빌라 3층에서 불길을 보고 뛰어내린 이 모씨(43·여)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서씨 집 내부가 완전히 불에 타 20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서씨는 “타는 냄새가 나 거실로 나와보니 에어컨 뒷쪽에서 불길이 올라와 벽으로 번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서씨의 말에 따라 에어컨 과열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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