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혁신위안 갈등 일단 ‘봉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31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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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31일 당 혁신안 등 당안팎 쟁점현안에 대한 내부조율을 벌인 뒤, 이틀간의 의원연찬회를 마감했으나, 사실상 아무런 결론에 이르지 못한 채 원내 사령탑인 강재섭 원내대표가 나서서 “추후 혁신위원장인 홍준표 의원과 의견을 나눠 그 결과를 운영위에 넘기자”는 제안을 내놓으면서 일단 봉합했다.

하지만 혁신위안과 관련 연찬회에서 열띤 토론을 거쳤으면서도 당내 주류와 비주류간, 당내 모임별 및 의원별 이견과 간극이 확인됨에 따라 최종 결론이 도출될 때까지 당내 갈등 요인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기국회를 진두진휘해 나갈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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