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대통령 여당의원 초청 내일 청와대서 만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28 2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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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저녁 열린우리당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만찬을 하면서 국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기국회에 앞서 여당 의원들을 격려하고 대연정 제안은 물론 오는 31일 발표될 부동산 종합대책과 도청테이프 문제 등 국정 현안 전반과 관련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나라당에 제안한 대연정에 대해 여당내 반발기류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노 대통령은 대연정 제안 배경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하고 여권 의원들의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8일 “이번 간담회는 이병완 신임 비서실장이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우리당은 29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통영에서 워크숍을 개최, 정기국회에 대비해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내부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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