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이들을 구조해 인근 안동병원과 성소병원, 안동의료원으로 각각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뒤 구급대가 출동해 근로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심정지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쓰레기 소각 등을 위해 짓는 환경에너지종합타운 5층 데크플레이트(철물 거푸집) 상부에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작업 중 거푸집이 하중을 못 이겨 붕괴하면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공사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한편 북부권 환경에너지타운은 안동, 영주, 문경 등 북부 11개 시·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와 음식물을 처리하기 위해 총 2097억원을 투입해 건립되고 있다.
경북그린에너지센터㈜가 20년간 운영하게 되는 이 시설은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며, 처리 용량은 하루 총 510톤(소각 390톤, 음식물류 12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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