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은 연정이 목표인지 선거제도 개혁이 목표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면서 “만일 선거제도 개혁이 목표라면 연정은 이를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면 연정 얘긴 더 이상 꺼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두가 반대하거나 거부하는 ‘수단’을 계속 흔들면서 목표를 달성하려한다면 애당초 목표가 다르다는 의혹을 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노 의원은 토론회에서 “3김씨는 정치 일선에서 물러가고 3김씨가 만든 정당들은 거의 그대로 남아있으며 이런 의미에서 3김 청산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고 3김시대는 아직 막이 내리지 않았다”며 “영남, 호남에서 몰표를 얻는 정당이 사라질 때 비로소 3김시대도 막을 내릴 것이며 새로운 정책정당 시대의 막이 오를 것”이라면서 “2007년 대통령선거를 분기점으로 지역몰표 정당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며 2008년 18대 총선은 진정한 탈 3김시대의 첫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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