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과 배기선 사무총장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당직자 10여명이 대거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내 정당이 북한에서 개최하는 첫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또한 우리당으로선 지난 4.30 재·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후유증을 딛고 민생·개혁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제1여당의 본모습을 되찾기 위한 다짐의 장이기도 했다.
북측에선 금강산 관광사업을 담당하는 ‘금강산 관광총회사’의 책임자인 방종삼 총사장이 북측 출입관리소까지 직접 나와 문 의장 일행을 영접했다.
방 사장은 문 의장 등 일행에게 “열린우리당 의장 선생을 비롯해 금강산에 오신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고, 배기선 사무총장은 “평양에서 일부러 와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화답했다.
문 의장은 방 사장의 손을 꼭 잡으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으며, 방 사장 및 일행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어 일행은 금강산 호텔로 이동, 수련대회를 가졌다.
문 의장은 참석한 당직자들에게 “남한의 정당이 이북에서 최초의 정당행사를 가지기까지 6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의미를 부여한 뒤 “지난 지도부 출범 이후 100일 동안 시련의 시기도 겪었지만 다시 일하는 개혁,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개혁으로 참여정부와 우리당, 대한민국의 성공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마친 뒤 구룡연 코스 산행과 금강산 호텔에서 만찬을 겸한 단합대회를 통해 당직자들 사이의 단합의 의지를 확인하고 ‘뉴스타트’의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북측이 준비한 교예공연도 관람한다.
이들은 다음날인 12일 해금강을 찾아 통일기원대회를 갖고 남북화해와 통일 분위기 지속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 뒤 육로로 귀환한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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