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서울동시분양에서도 청약률이 낮아 꾸준히 미분양이 발생하는 등 학군이 좋은 알짜 지역에서도 미분양이 적지 않아 잘만 고르면 흙 속의 진주를 캘 수도 있다.
13일 스피드 뱅크에 따르면 강남구, 양천구 등 학군이 우수한 지역의 경우 방학 때 이사를 오려는 수요가 많아 방학철이면 거래가 활발해지는 것이 특징.
이에 따라 자녀가 당장 학교배정을 앞두고 있지 않다면 여유를 갖고 미분양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의 조언이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연말 판교청약을 위해 통장사용을 꺼리는 사람들(무주택자 제외)도 안심하고 미분양 아파트를 계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난 1일, 재경부 발표에 따라 미분양 기간이 3년 이내인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종합부동산세 합산과세대상에서 제외돼 세부담도 한결 덜게 됐다. 이밖에도 미분양 아파트는 초기 계약금을 할인해 주거나 중도금 융자 등의 혜택은 기본이고, 무료로 인테리어 시공을 해주거나 각종 경품을 지급하기도 한다.
이처럼 미분양 해소를 위해 정부가 각종 혜택을 늘리고 있고, 건설업체들의 다양한 혜택도 이어지고 있어 미분양으로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분양된 강남구 삼성동 동일파크스위트의 경우, 현재 51~61평형의 대형평형 4가구가 미분양분으로 남아있다. 8학군에 속한 경기고, 휘문고, 진선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재건축 규제로 중대형공급이 축소될 전망이므로 눈 여겨 볼 만하다.
한신공영이 강남구 대치동에 2월에 분양한 한신휴플러스도 인근에 진선여고, 단대부속중고, 숙명여고 등이 가까운 아파트로 30평형대 2가구가 미분양됐다. 국민은행에서 총분양가의 40% 대출이 가능하다.
강북 쪽에서 학군 좋기로 유명한 노원구 중계동에도 24~32평형으로 구성된 대망드림힐 4가구가 미분양됐다. 학원 100여 곳이 밀집된 은행사거리와 가깝고 인근에 원광고, 재현고, 미래산업과학고, 영신여고, 서라벌고 등이 있다.
서초구 양재동 한솔로이젠트는 지난해 7월 분양된 아파트로 68가구 중 현재 30평형대 4가구가 미분양분으로 남아있다. 주요 학군으로는 양재고, 은광여고, 언남고 등이 있으며, 중도금 60%까지 융자가 가능하고 이자 후불제를 적용하고 있다.
금호건설이 송파구 마천동에 지난해 9월 분양한 금호어울림은 총 173가구 중 30평형대 28가구의 잔여분이 남은 상태다. 오금고, 배재고, 영동일고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금융혜택으로는 분양가의 40%가 이자후불제로 대출가능하며 1, 2층은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
양천구 목동에 두산건설이 지난해 7월 분양한 두산위브는 총 54가구 중 43평 5가구가 미분양된 상태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강서고, 광영고, 진명여고, 한가람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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