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셋에 따르면 고급주택들이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는 지역은 판교 인터체인지(IC)에서 북동쪽 방향인 성남시 시흥동 일대와 판교 신도시 예정지인 남쪽이다.
시흥동 일대는 150~200평 규모의 고급주택들이 모여있는 판교 인근의 대표적인 부촌. 최근 이 지역에 아파트 단지개념을 도입한 단지형 고급빌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지난 2002년 말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시흥동의 ‘포스힐’ 24가구가 대표적이다.
시흥동 ‘포스힐’은 건평 60~90평형으로 주로 기업의 오너,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고소득층들이 살고 있다. 평당 가격도 2000만원을 호가한다.
코오롱건설이 ‘린든그로브’를 분양 중인 세종연구소 인근지역 역시 고급주택 단지가 형성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65~87평으로 이뤄진 단지형 고급주택 린든그로브는 이탈리아 양식의 테마정원과 최첨단 4단계 보안시스템, 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립스탁이 디자인한 내부공간을 자랑한다.
인근에 삼성 서울병원, 차병원, 제생병원, 서울대학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특수목적고, 특성화고교, 사립고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해 판교 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분당~내곡간 고속순화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순화도로 등의 진출입이 용의하다.
분당선 서초역과 초림역이 5분거리며, 2009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이 1.2km 거리에 위치하는 등 분당 중심지구는 물론 서울 강남으로의 이동이 용의한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오는 27일 샘플하우스를 오픈 한다.(분양문의 : 031-751-0880)
일반 아파트 단지 내의 물량과는 달리 중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는 이들 고급주택들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서울로의 진·출입이 용의해 생활이 편리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인근의 분당 궁내동에 위치한 궁안마을 중앙하이츠(177가구) 역시 비슷한 경우다. 분당 외각에 위치하면서도 분당 신도시 생활권에 편입돼 도시생활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넉넉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25일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강남의 타워팰리스와 아이파크 등으로 시작한 부유층의 주상복합에 대한 선호도가 웰빙 바람을 타고 전원형 고급주택으로 전환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외국에서의 생활 경험을 가진 고소득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전원생활과 커뮤니티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고급주택을 특히 선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대도시 부유층을 겨냥한 고급빌라사업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는 것 역시 이런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삼성 건설이 10년 만에 빌라사업을 재개했다.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KT&G(옛 담배인삼공사)와 공동으로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에서 고급빌라 “래미안 클래식”을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현재 공사는 60% 이상 진척된 상태다.
SK 건설도 2003년 11월 서초구 반포동에 19가구짜리 리더스빌을 분양한데 이어 ‘SK 아펠바움’이라는 고급빌라 브랜드를 개발, 서울 반포 사업에 이어 오는 5월 경기도 용인 기흥에 2차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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