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양洞 현대아이파크 웃돈 ‘최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9 1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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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자양동 현대아이파크가 4월 입주하는 아파트단지 중 가장 많은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주상복합을 제외하고 이달 입주하는 서울·수도권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광진구 자양동 현대아이파크 32평형이 분양가 2억7800만원에서 4억7500만원으로 상승, 2억원 가까운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이는 분양가에 비해 70.86% 오른 수치로 이달 입주단지 가운데 분양가대비 상승률 면에서도 최고를 나타냈다.

자양동 현대아이파크는 32 단일평형으로 1개동, 83가구의 작은 단지지만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에다 한강시민공원이 바로 앞에 있는 한강조망단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32평형 매매가는 4억2000만~5억300만원 선으로 형성돼 있다.

이 밖에 길음뉴타운 2구역을 재개발한 길음푸르지오, 4구역을 재개발한 대림e-편한세상도 길음뉴타운의 이점과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라는 장점으로 웃돈이 형성돼 있다.

대림e-편한세상 43평형은 분양가 2억9820만원에 1억418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고 길음푸르지오 50평형은 분양가 3억3970만원에 1억3380만원의 웃돈이 붙어 자양동 현대아이파크의 뒤를 이어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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