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시분양 내일부터 청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8 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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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1곳·서구3곳서 2403가구 일반분양 20일부터 2005년 2차 인천 동시분양이 시작된다.

지난 1989년 도입돼 15년 동안 유지돼 온 동시분양제도가 정부의 ‘동시분양 폐지’ 방침에 따라 5월부터 폐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번 인천 동시분양이 인천 지역에서는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18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이번 동시분양에는 기존 분양이 예상됐던 5개 단지 중 한 개 단지가 모집공고에서 제외되면서 4개 단지 총 6123가구 중 2403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1곳, 서구 3곳으로 서구에 집중돼 있다.

4개 단지 중 재건축 아파트는 2개 단지이다.

단지규모는 간석동 래미안자이가 2432가구로 가장 크며, 가좌동 休플러스가 2276가구, 검단 e-편한세상이 1003가구로 3개 단지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이며, 불로지구의 금호어울림도 412가구로 작은 규모는 아니다.

평형은 30평형 이하 360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의 15% 수준이며, 반대로 40평형 이상의 경우 일반분양 물량이 599가구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25%수준으로 전체적으로 소형평형 보다는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전체 평균 670만원선이며, 래미안자이가 평균 740만원대로 가장 높은 분양가를 기록했고 나머지 3개 단지는 620~670만원대로 큰 차이가 없다.

1차 동시분양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분양가가 낮아졌다. 평당 대지비는 1차에 비해 다소 높아 졌음에도 분양가는 낮아졌다는 점도 눈에 띈다.

2005년 인천 2차 동시분양은 20일 무주택우선 및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21일 2순위, 22일 3순위를 접수 받는다.

다음은 주요단지에 대한 소개.

◆가좌동 한신休플러스
한신공영은 서구 가좌동에서 가좌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한신 休플러스를 분양한다.

24~52평형 총 2276가구로 구성되며 그 중 65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경인고속도로가 있어 서울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인천지하철 2호선(2011년 개통예정) 가좌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가정초, 동인천여중, 건지초, 가좌중 등이 있다. 유니온프라자, 라이프쇼핑센터, 범양쇼핑센터, 가좌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불로지구 금호어울림
금호산업㈜은 서구 불로동 불로지구 39블록에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 평형은 32평형 단일평형이며 총 413가구를 분양한다.

530만평의 불로지구에 위치하는 금호어울림은 인천 중심지와 서울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인천공항철도가 완공되면 검단신도시와 인접한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예정)과 인천공항철도 2호선 경서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검단 e-편한세상
대림건설은 서구 검단동 검단2지구 66블록에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평형은 33평형 716가구, 43평형 146가구, 48평형 83가구, 54평형 58가구로 구성된다.

김포신도시와 서울지역으로 연결이 용이하며,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검단역(예정)까지 1~2분만에 접근 가능하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금곡초, 검단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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